삼동합동오손도손 노인자원봉사단, 에너지 위기 대응 캠페인 실시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소속 삼동합동오손도손 노인자원봉사단(단장 최길영)은 지난 17일 삼동합동노인대학 앞과 인근 텃밭 일원에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에너지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요일제, 생활 속 에너지 절감 방법 등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실천 활동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봉사단은 올해에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본격적인 농작물 재배를 앞두고 텃밭 정리 작업도 병행했다. 잡초 제거와 토양 정비 등 기초 작업을 통해 건강한 작물 재배 환경을 조성하며, 향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기반을 마련했다.

 

최길영 단장은 "에너지 절약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지역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은 환경 보호와 세대 간 교류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동합동오손도손 노인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경남연합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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