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정문한)는 소속 노인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4월 6일부터 군내 주요 관공서와 중심지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과 차량 2부제·요일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봉강 자원봉사단, 보물섬 자원봉사단, 사랑뜨기봉사단, 삼동오손도손 봉사단, 서상송림자원봉사단, 실버어울림봉사단, 우정봉사단, 참나무골봉사단, 창선노인대학 안전봉사단 등 9개 봉사단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경남연합회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지회 소속 자원봉사단은 군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안전한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특히 어르신들이 앞장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자발적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했다.

 

정문한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자원봉사단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원 위기 극복을 위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주체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응하며 세대 간 연대를 강화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경남연합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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